[2018년 8월 트레이닝] 동호인 대회 대비 123 플랜
9월 동호인 대회 비책은… 간단함. 1. 술을 적게 마시고: 주 2회로 막아낼 것 2. 역도 훈련을 자주 갈 것: 주 3회. 월/화/목 1주에 2번 술 마시고 3번 훈련한다해서 123 플랜임
평생 생활 체육인으로 갈고 닦는 운동 기록
9월 동호인 대회 비책은… 간단함. 1. 술을 적게 마시고: 주 2회로 막아낼 것 2. 역도 훈련을 자주 갈 것: 주 3회. 월/화/목 1주에 2번 술 마시고 3번 훈련한다해서 123 플랜임
금, 토 연이어 술 마시고 일요일 역도를 하니 중량이 늘 수가 없다. 목,금 마시고 토요일은 쉬면서 일요일 역도를 준비하자. 뭐든 얻으려면 대가를 치러야지. 이번엔 토요일 금주가 그 대가!
ㅁ 전례없음 방금 내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니, 전례 없던 몸무게다. 운동일지 써 온 기간 동안 한번도 도달 못한 몸무게. 80킬로를 넘겼다. 80.1킬로그램. 논산 입소대에서 측정한 몸무게가 아마 69, 100일 휴가 나와 잰 무게가 78. 자대 배치받은후 좀 빠졌을테니 훈련소 시절이 아마 내 인생 가장 무거운 시절이었으리라. 아마 82킬로 이상이지 않을까. 그 짧은 기간을 제외하곤 지금이 … Read more
1월 2일 등록해, 역도 석달 끝. 실제 총 출석 일수는 19일. 자세 잡히고 고관절로 튕기는 게 뭔지 알겠다 싶은데 석달이 필요했다. 4월부터는 주말반으로 변경할 예정인데, 평일 웨이트로 스트렝스 + 주말 역도 조합이 오히려 지금보다 나을 듯. 10년쯤 전, 비비매니아 사이트에서 글로 만났던 심현도 관장님 유튜브 영상 덕분에 트레이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된 것도 큰 … Read more
제목으로 역도 석달을 쓰고 나니 민망하군. 등록 후 물리적으로 지난 시간이 석달째일뿐… 지난 두달간 출석 일수는 정확히 10일. 두 달간 정규 수업 시간이 총 32일인데, 그 중 10번 나갔으니 출석률은 31.25% 직장인이 헬스장 끊고 한달에 한번 나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 거기에 비하면 근면성실했다고 면피가 될까. 지난 두 달의 역도 소감 – 파워존, 골반, 코어, 단전 등으로 … Read more
1월 2일부터 역도장에 나갔으니, 절대적인 시간은 두달째지만… 출석일은 고작 6일. 총 출석가능일수가 17일에 달하니 출석률은 35%수준. 처음엔 질보다 양! 몸에 베일때까진 무조건 출석율이 가장 중요한 지표! 2월엔 출석률 50%에 도전!
‘인간이 만든 최고의 격투기’라는 별명을 권투가 차지했다면, ‘인간이 최고 출력을 내도록 만든 운동’이란 별명은 역도꺼라나. 고걸 드디어 1월 2일부터 시작한다. 지지에 토 기운이 그득한, 생활의 보수성이 강한 내게 새로운 시도는 늘 쉽지 않다. 하지만 내 인격적, 육체적 성숙을 위해 흔쾌히 받아들일 것. 때마침 역도 수업 첫 날 도착한 나이키 역도화 로말레오3. 마치 시즈탱크가 시즈모드 하는 … Read more
자유형, 배영, 평영 모두 자유롭지 않지만 일단 할 줄은 안다는 이유인지 바로 접영 반으로 올라갔다. 지난달 결석 3일, 이번달 결석 목표 이틀! 지난달 최저 몸무게 72킬로 대. 이번달 목표 몸무게 74킬로 대 안착!
월수금 아침 수영과 오후 웨이트 트레이닝 or 월수금 아침 수영 + 화목 웨이트 트레이닝 어느 쪽이든 이전과는 다른 부담일 것. 늘 같은 방식에 갇혀 있었는데, 스스로 스트레스 상황에 뛰어 들어 탈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