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집니다.

선장의 연애 편지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급구] 같이 점심 드실분을 찾습니다’  (2005년 3월 3일 사이버 알음알이) 선, 후배, 동기조차 모르던 아웃사이더. 학교생활 2년 만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당신에게 보여드릴 뭔가가 있다는 욕심! 해보고 싶었죠, 당신을 상대로 내 생각이 얼만큼 먹히는가! ‘연애를 시작해도 되겠습니까?’  (06년 11월 11일) 당돌한 고백입니다. 십수년 만의 경선 이명박과 정동영이 연대해서 나온다 해도 자신 있었습니다. ‘마법을 … 더 읽기

[태안반도 자원봉사] 러브크루저, 검은기적을 보여줍시다!

서해가 온통 난리입니다. 사람이 저지른 일입니다. 사람이 수습해야 합니다. 매서운 날씨, 바닷 바람, 기름 악취, 휘발성 화학 찌꺼기들…… 호흡기가 안 좋은 사람에겐 치명적인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은 죄를 저지른 인간에게 한 없이 관대하진 않습니다. ‘그래서’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 신방인을 찾습니다. 우리 몸이 검정 범벅 되어야 그 댓가로 하얀 땅을 얻습니다. 선장은 핑크빛 러브크루저에서 … 더 읽기

[잘가요, 스물 네 살의 신방] 졸업 페스티벌 영상 및 후기

고맙습니다. 단 한 명의 졸업생이 와도 그 한 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와서 즐기고 나누었던 사람들 고맙습니다. 아쉽게 자리하지 못한 사람들, 마음으로 나마 후후~ 불어 드립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날아가라고! 졸업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러브 크루저는 항구로 귀환합니다. 잘가요, 스물 네 살의 신방!

[러브 크루저] 자신에게 너그럽다는 것, 감동을 줄 수 없다는 것

작년 12월부터 러버크루를 꾸려나갔으니 만 1년이 되는 시점입니다. 이제 공식적인 행사 세 가지 동문호프, 졸업 페스티벌, 혁신토익 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중 동문호프는 시험기간과 겹치지만 도와주겠다는 친구들이 여럿 있어 어렵지 않게 해 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 혁신토익은 치고 나서 교수님과 쫑파티로 막걸리나 거나하게 마시면 되겠고요. 자, 문제는 졸업 페스티벌입니다. 작년 졸페가 생각나나요? 02 여자 … 더 읽기

나이 사십에 돌아봤을 때,

나이 사십에 돌아봤을 때, 한 치 부끄럼 없이 빛나던 시기가 존재하는가… 오늘 저녁은 84 강성운 선배님, 86 한상철 선배님, 89박신영 선배님과 장학기금 마련 동문 일일호프 사전 모임을 가졌다. 재학생 시절 경북대 교육 방송국 국장을 역임하셨던 한상철 선배님 say “난 KNUBS 국장 하던 시절을 마흔 넘은 지금에서 돌아봐도 한 치 부끄러움이 없다” 한 줌의 부끄러움도 없는 … 더 읽기

온소리의 첫걸음에 힘을 실어주신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매일신문 기사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7526&yy=2007   동아일보 기사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711020202     오늘 오후 4시 반 제 1회 온소리 언론인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수업과 학술제 등으로 각자 빠듯한 시간이었을텐데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대한 여행길의 소중한 첫걸음입니다. 2회 5회 10회, 한 걸음 앞에 다시 한 걸음… 중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걸어간다면 어떤 학과도 가지지 못하는 원대한 행사가 될 거라 … 더 읽기

상큼한 대청소 후에도 쓸어내지 못한 씁쓸함

신문방송학과는 어제 오후 5시부터 두 시간동안 과방과 자료실  대청소를 벌였다고 한다. 신문방송학과 학생회장은 ‘이제 더 추워지면 물청소가 불가능 할 것 같아 대청소를 벌였다. 내 임기 마지막 청소가 될 것 같아 시원하다’ 며 쌓인 먼지를 학우들과 함께 쓸어냈다. 이번 대청소에는 창문, 탁자, 책상, TV, 컴퓨터, 책장……. 등 모든 과방 비품 정리 정돈과 바닥에 세제를 풀고 군대에서 소위 … 더 읽기

선장의 강력 캠페인 시즌 1.

선장의 강력 캠페인 시즌 1. – 과방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신방 상황별 대처법 1번은 군대/ 2번은 과방   경우에 따라 변동가능 1. 과방에 드러누워 있는 이 대처법 1) 의자로 내려 찍는다 2) 과방이란 공동의 공간에서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니 일어 나는게 어떨까? 피곤하다면 뒤쪽 벤치에 누워 잠시 잠을 청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2. 소파위에 … 더 읽기

오즈의 마법사를 아시나요?

초등학교(정확하게 말하자면 국민학교) 시절 티비로 동화책으로 참 재밌게 봤었는데, 10여 년을 그에 대한 감흥없이 살다 요 몇 년사이 자주 떠올리게 된다. 주인공 바람구두 아가씨 도로시 말고, 심장을 갖고 싶어 한 양철 나무꾼 때문에 내게도, 상처받으면 검붉은 선혈 새어 나오는 피와 살로 이루어진 심장이 있단 걸 알게 해 주는 사람들 덕분에 늘 그런 출혈의 시기에 성장한다 … 더 읽기

-연성 뉴스- 82부터 88까지 즐거운 신방

88 초반러시 그들만의 세계 82부터 88까지 음악으로 하나되었습니다. 이상 불면 날아갈 듯한 피쳐기사,  연성뉴~~우스 박준희였습니다. 07쭌용 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 아무대서나 노래 부르는 그런사람……….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ㅋㅋ 2007-09-1822:40:23  07민찬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기만해도 그저신나는 ㅋㅋㅋㅋㅋ 2007-09-1822:59:48  신주현 선배……………………………………진지하게 삭제요청요 2007-09-1910:54:37  전민영 이러시면 안되잖아요……………………..ㅜㅜㅜ 너무해요 정말 ………………….. 2007-09-1911:03:43  07쭌용 숙녀시대 최고 2007-09-1911:19:16  05.병조 야인시대 아닌가여- 바람처럼 스쳐가는… 2007-09-1911:24:52  … 더 읽기